한국인의밥상 최수종
최근 KBS 1TV의 프로그램 '한국인의 밥상'에서 배우 최불암이 14년간의 진행을 마치고, 배우 최수종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. 최수종은 4월 10일 방송되는 700회 특집에서 첫 출연을 하며, 최불암의 길을 따라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이 특집에서는 최수종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손님들이 모여 '밥상의 의미'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입니다.
최수종은 "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. 최불암 선생님이 물려주신 밥상의 온기를 지켜가겠다"고 말하며,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. 최불암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의사에 따라 프로그램을 떠났으며, 최수종에게 깊고 진한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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